광운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우들의 모임을 소개합니다. 문예비평 소모임 "그리고", 문예창작 소모임 "글나무", 민중가요를 배우고 부르는 "사살소", 종합체육소모임 "황금몸" 등 국어국문학과 학우여러분과 함께합니다.
그리고는 문예비평 소모임으로써 매주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 할 수 있는 소모임입니다.
책은 보통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단편소설을 하며 장르는 아무거나 다 가능합니다. 꼭 소설책만을 비평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 영화, 연극 등등 많은 작품들을 비평합니다. 딱 정답이 없는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방학중 또는 학기중에 연극이나 영화도 보러 갑니다.
문예창작소모임 글나무는 과 학우들의 문예창작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예를 통해 우리의 진실한 삶을 가꾸며 더불어 문학과 사람에 대한 사랑을 가진 사람들의 하나 됨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가족 같은 소모임 입니다.
문예창작 소모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글나무 가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시를 창작해보고, 또 그 시를 가지고 정당한 비평과 나름의 해석 그 외 다양한 글나무 가족들의 의견을 함께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우리 글나무에서는 장르를 가르지 않고, 시 소설 가사에서 희곡 수필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의 모든 창작욕구를 분출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늘 함께하는 소모임! 글나무로 어서오세요!!!
황금몸은 종합체육소모임입니다. 최고 목적은 “남학우, 여학우 겉도는 학우없이 다같이 재밌고 신나는 댓거리 활동을 하자”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단지 체육소모임이라서 운동에만 매달리지 않고,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팀 게임과 운동을 매주 준비하여 국문과 학우들의 친목을 한층 더 고양시키는 소모임 활동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신나고 활기 찬 국문과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는 황금몸 되겠습니다.